대구시,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
- 우수 기관 중구 등 5곳 선정, 상사업비 등 8억 3천만 원 지급 -
대구시는 2015년 지방세정 운영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중구 등 우수 기관 5곳에 대한 시상식을 3월 22일 개최하여 상사업비와 시상금 8억 3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 대구시는 매년, 구․군을 대상으로 세수실적 분야 21개 항목, 세정운영실적 분야 17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상사업비 8억 원과 시상금 3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 이번 시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구․군의 지방세정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지난 1월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자체평가 및 구․군 세무부서 주무팀장들이 참여한 현장 확인을 거쳐 우수기관 5곳을 최종 선정했다.
○ 평가 결과 중구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 6천만 원과 시상금 5백만 원을 받게 되었고, 달서구와 수성구가 우수(상사업비 1억 3천만 원, 시상금 4백 4십만 원), 북구와 남구가 장려상(상사업비 1억 원, 시상금 3백 6십만 원)을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 수상을 하지 못한 구․군에 대해서도 세정환경 기반조성 등 격려 차원에서 상사업비 6천만 원과 시상금 3백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 대구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구․군 세무부서의 노력을 치하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차원에서 매년 8억 원 이상의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지급하는 세정종합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 대구시 강한희 세정담당관은 “대구시는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전국에서 제일 많은 금액의 상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구․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은 물론,「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적 뒷받침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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