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여드름 피부질환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2. 8. 8. 03:30

구미 여드름치료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형곡동 대구은행 2층에 위치한 동의보감해독한의원 (원장 김영욱, 한의학박사, 구미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여드름은 얼굴이나 머리쪽으로 상열감이 있어 한약을 먹으며 치료를 해 보고 싶다는 질문을 받았다.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이 나서 치료도 많이 했는데 잘 낫지 않는 다는 구미의 23세의 남자의 여드름치료에 대해 소개를 했다.

 

 

김 원장은 여드름이 오래되었고, 얼굴이나 머리 쪽으로 열이 오른르는 것과 같은 피부질환은 단순한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만약 단순한 피부의 문제였다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진작 나아야 하는 것이고, 아니면 2-3회의 피부과의 방문 치료를 통해서 좋아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학교때 발생한 여드름이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한 피부의 문제가 아닌 복잡한 몸의 문제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가장 큰 원인이 호르몬의 변화다.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자극이 피부를 자극하여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는 것이라고 쓴 이유는 피부질환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질환의 유전적인 소인이 있어야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그 청년의 경우도 유전적인 소인이 있었기에 트러블이 있는 것이다. 즉, 피부질환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가 사춘기에 의한 호르몬 자극에 의해서 피부질환인 여드름이 발생한 것이다.

잠재된 피부질환의 원인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호르몬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도 있다. 지금도 여드름이 지속되는 것으로 볼 때 아직도 피부에 자극이 꾸준하게 가해지는 상황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구미 여드름치료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피부질환의 치료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극을 피하는 것으로 본다.

 

그래서 음식관리나 땀을 흘리는 행위, 뜨거운 사우나 등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얼굴이나 머리로 상열감이 있다는 것은 피가 몰리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나 생각이 많은 사람, 선천적으로 예민하거나 어떤 상황으로 인해 신경을 과도하게 쓸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런 부분은 더욱 더 여드름을 조장하기도 한다.

구미 여드름치료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청열요법이라고 해서 얼굴의 냉각기관인 귀 부분의 사혈과 약침 주입, 체질개선 한약의 투약을 통해서 근본적인 개선치료를 하고 있다.

 

 

피부질환의 치료기간은 체질개선에 걸리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람의 체질개선은 단순한 감기나 복통과는 달라서 다소 시간이 걸린다. 최소 3개월, 즉 100일이다.

한 사물의 속성이 변화되는 최소의 기간은 100일이며 해독과 체질개선 한약으로 처방해 치료를 한다. 이 외에도 환자 각각의 몸의 상태에 따라 혈액임파해독요법이나 신장해독요법 등이 적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