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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구미시 금오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2. 8. 6. 00:54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구미시 금오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인 금오산에서 1박2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초등학생 4.5.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구미시 꿈나무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체험을 시작으로 별과 함께하는 야간생태추적활동, 자연보호발상지 금오산 탐사, 환경 살리기 체험과 신비한 곤충 체험, 친환경 먹거리 체험, 녹색생활을 위한 식물심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꿈나무캠프에 관해 구미시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어린시절부터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직접 경험해보고 녹색 에너지의 중요성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 서 줄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의 이번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꿈나무캠프는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이해와 환경보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었으며, 합숙교육을 통한 청소년 교류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