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대구 수성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지연)가 22일 오후 1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수강생들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서로 다른 국적의 이민자 8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 초·중·고급 4단계로 한국어교육 과정을 편성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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