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달서경찰서 푸른방송 MOU 달배파수꾼 발대식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9. 15:43

-골목을 구석구석을 누비는 푸른방송 외근기사들이 달배파수꾼으로 변신하여 예방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대구 달서경찰서와 함께 뛴다-

 

 

대구달서경찰서 (서장 이갑수)는, 16. 3. 29. 13:30경 달서경찰서에서 푸른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달배파수꾼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관 상호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을 위하여 푸른방송의 외근 직원들을 달배파수꾼으로 운영, 현장에서 얻은 치안정보를 공유하며 범죄신고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구 달서경찰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근린 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근린공원 77개를 12명의 달배파수꾼에게 책임 지정하여 외근활동 시 담당 공원에 대한 순찰활동을 통해 예방중심의 치안활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치안의 또 다른 파트너인 푸른방송은 달배파수꾼을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의 새로은 창을 연 게기가 될 것이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달배파수꾼을 통한 치안사각지대인 공원 등에 대한 연계순찰로 예방치안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푸른 방송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 활동 사항 및 생활범죄에 대한 방송을 통한 홍보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