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여성클럽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가지원 직업교육훈련
❍ 수성구,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재취업 성공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실시
❍ 웰빙찬품조리전문가, 방과후한자지도사, 전산회계사무원, 진로체험학습지도사 법무사사무원 양성 과정 편성
대구 수성여성클럽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 센터장 최경분)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재취업 성공을 위해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성새일센터는 2016년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으로 ▲웰빙찬품조리전문가 ▲방과후한자지도사 ▲전산회계사무원 ▲진로체험학습지도사 ▲법무사사무원 양성과정을 편성, 기업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한다.
현재 웰빙찬품조리전문가, 방과후한자지도사 양성과정은 모집이 마감됐으며, 전산회계사무원, 진로체험학습지도사, 법무사사무원 3과정에 대해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4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1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고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포함한 재무회계, 원가회계,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등을 배워 수료 후에는 회계사무원,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진로체험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은 4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160시간 과정으로 진로체험 검사지 활용 및 해석을 통한 직업 탐색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방과후교실, 진로체험강사 등으로 취업 가능하다. 법무사무원 양성과정은 6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240시간 과정으로 법정행정사무, 민·형사 소송 실무 등을 교육해 수성구 내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상담, 취업알선, 창업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수성새일센터는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으로 5개 과정을 운영, 105명이 수료해 87명(82.9%)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일을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의지가 확실한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성여성클럽 홈페이지(www.rose.or.kr) 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www.suseong.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팩스(766-0380), 이메일(dsyc0308@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수성새일센터(766-03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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