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목)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 김호현)은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와 공동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금오산 잡페어 행사를 개최하였고 구미시장을 비롯, 유관단체 대표, 청년인턴참여업체 대표 등 1,8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오산 잡페어에서는 관내 45개 구인업체가 156명 구인예정으로 참여하여 48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총 75명이 채용예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신청서를 90건 접수받았으며 부대행사로 각종 기업지원제도, 일학습병행제 사업도 홍보하여 성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김호현 지청장은 “4월경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구미지역 3개 대학을 직접 찾아가서 재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청년의 고용센터 방문 및 프로그램 이용을 촉진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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