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민중연합당 남수정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99%의 희망을 만든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1. 23:53

민중연합당 남수정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99%의 희망을 만든다”

 

 

남수정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대중들에게 점점 더 많이 다가 가고 있다. 민중연합당의 창당이 늦어지면서 예비후보로 활동을 거이 못한 터라 지금은 몇 분이라도 아까운 시기다.

 

 

민중연합당 남수정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40분,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단2동 사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오는 직장인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알리느 유세를 시작했다.

 

 

남수정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구미지역 산업단지 공동화를 방지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갑질 금지법을 제정해서 중소 상공인들을 보호하며 파견법을 폐지해서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차별을 금지화하는 것을 법제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수정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와 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다. 우리 함께 사는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동생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한 그러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 야권을 대표하는 유일한 후보 젊은 진보 남수정을 밀라”고 호소했다.

 

 

99%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의 4월 2일 토요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 4월 2일(토) 가안
- 오전 6시 : 오성예식장 일대에서 주민들 만나 유세
- 오전 7시 : 광평오거리에서 출근인사 진행
- 오전 10시 : 금오산 일대에서 주민들 만나 유세
- 오후 1시 ~ 2시 30분 : 학교비정규직 대의원 대회 참여
- 오후 2시 30분 : 구미역 일대에서 주민들 만나 지지 호소
- 오후 5시 : 광평오거리에서 퇴근인사 진행
- 오후 7시 : 형곡동 일대에서 상가 방문 및 지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