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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다이어트] 비만치료 성공은 해독이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2. 8. 29. 00:41

[구미다이어트] 비만치료 성공은 해독이다

 

구미에 사는 모 여성은 다이어트에 실패한 후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을 찾았다. 작은 키에 근육형 비만이라는 그녀는 어릴 때부터 운동능력이 좋아서 항상 체육대회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 하는 등 운동을 좋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강한 태음인인 관계로 운동을 많이 해도 항상 통통한 상태(56kg)였다고 한다.

 

 

구미의 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마음을 굳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꿈에 그리던 45kg로 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었다는 그녀는 거의 7~8년 간 그 몸무게를 유지했었는데 사람의 몸은 마음의 상태와 비례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돌아보니 뚱뚱한 몸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새로 시작한 일이 잘 안되고 마음이 뒤숭숭하니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더 이상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않게 되고 이까짓 것 ‘살’ 하는 마음으로 방심하며 나태한 생활을 했던게 비만을 가져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예전의 몸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구미의 모 병의원을 찾아 두세번 정도 다이어트 약을 먹어가며 체중감량을 시도 했지만, 너무 강한 약기운에 결국 늘 포기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하다 보니 살은 가속도가 붙었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때 마침 구미의 친구들 추천과 소개를 통해 한방다이어트를 위해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을 찾은 그녀는 바로 3개월 감량기에 돌입했다. 체성분 검사 체질 등을 파악해 간해독 대장해독 등을 차례도 진행했다. 해독 후 감량 정도에 따라 체질 체감탕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사우나와 헬스도 함께 병행했다.

 

 

그러나 그녀는 처음엔 반응도 심하게 와서 구미 당기는 음식도 먹지 않게 되는 등 다이어트효과가 확실해 보였는데 10일치 약복용이 끝나갈때쯤 약을 먹어도 별증상이 없었고 그때마다 체감탕의 단계를 올려서 또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땀이 많은 체질이라 체감탕을 복용했을 때는 땀을 무진장 흘렸던것 같다고 회고 했다. 당시는 더운 날씨가 아니었는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어찌나 땀이 많이 나는지 건조했던 자신의 피부마저 촉촉하니 많이 좋아졌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운동만으로도 땀이 충분히 났기 때문에 중반에 들어서는 사우나는 하지 않고 집근처인 구미의 모 동사무소 헬스장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한시간 가량했었다고 한다.

5운동만으로는 힘들었을지도 모를 살빼기는 그래도 체감탕 덕분에 보다 쉽게 안전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구미 동의보감에 방문했을 당시 한약으로 한방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때 그게 가능하냐고 시큰둥하며 못 마땅해 했던 남편도 이제는 날씬해졌다고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많은 여성들이 구미 당기는 이벤트성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데 그것 보다는 나의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래야한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비만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것이다. 지름길 보다는 정도를 선택해 전문가와의 상담 후 다이어트를 한다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원하는 만큼 체중도 감량하고 건강한 내 몸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 구미시한의사회 부회장)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4-3번지 대구은행 2층

원장과 1:1 이메일 문의: kunw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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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문의 054)455-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