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사) 한국은퇴연구소, 은퇴상담센터 개소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4. 16:37

사)한국은퇴연구소(대표 서정한)는 4월 6일(수) 오후 2시 은퇴상담센터(센터장 김정순, 대구시 북구 화담길 254-14 소재)에서   상담봉사활동 중인 은퇴상담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개소식을 개최한다.


은퇴상담센터는 은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최초의 은퇴상담전문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대규모 은퇴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담내용은 주된 직장의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창직형 창업, 가족문제 및 대인관계, 재무상담, 건강관리, 취미·여가 활동, 귀농 귀촌, 사회공헌활동, 평생교육, 정서적 심리적 상담 등 은퇴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다.
 
 상담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화상담과 면접상담으로 진행되며 한국은퇴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마이앙코르아카데미의 은퇴자상담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상담사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