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메디피움은 지난 1일, 장영준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선수 프롤리나 안나(32.서안나)와후원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으로서 스키를 신고 일정한 거리를 크로스컨트리로 주행한 뒤 사격을 하는 종목으로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동계올림픽의 인기종목으로 금메달 11개가 걸려있는 주요 종목이다.
메디피움이 후원하는 프롤리나 안나(32.서안나)는 2009년 평창 세계선수권대회 스프린트 4위, 계주경기 1위를 차지하고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스프린트 7.5km 경기에서 4위를 기록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
메디피움 장영준 이사장은‘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세계 정상급 기량의 프롤리나 안나 선수가좋은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태극마크를 단 프롤리나 안나 선수는 5월부터 본격적인 국가대표 합숙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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