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설립 10돌 정기총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5. 17:35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설립 10돌 정기총회
경찰, 교육, 행정을 아우르는 봉사의 콜라보!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경희)에서는 2016. 4. 5.(화) 10시 구미경찰서(4층) 금오마루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구미시의회 김상조 의원 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7,3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추운 겨울도 마다하고 이른 아침마다 등하교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수고한 구미녹색어머니회원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에서는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발생에 우려가 있는 지역에 1,734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어린이, 학생, 노약자 등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명품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