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복지+센터 구인업체에 대한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제공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6. 19:15

구인 · 구직 만남의 날 행사 실시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의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 구미고용복지+센터에서 발굴된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언제든지 구인업체가 원하는 장소에 면접장을 제공하는 행사임



주요실적은 2015년도에 총 71개 구인업체(767명 구인)가 참여해 379명이 채용되었고, 2016년 3월말 현재 총 13개 구인업체(111명 구인)가 참여해 5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고용복지+센터의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많은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는 취업박람회와 달리 별도의 예산없이 상시적으로 구인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실적도 우수하여 다수의 기업체와 구직자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권오형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은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릴레이 취업한마당행사(매월), 금오산 잡페어(분기별)행사와 더불어 언제든지 기업체가 원하는 장소에서 실시되는「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통하여 구미고용복지+센터가 지역의 고용과 복지를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