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제26차 대구평화통일포럼 개최
-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통일공감대 형성 방안 모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박규하)는 4월 19일(화)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블루벨홀에서 200여 명의 자문위원 및 포럼회원들과 함께 제26차 대구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도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통일담론 형성과 정책공감대 형성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통일 공감대 형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영수 대구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이 진행하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박휘락 원장과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조영기 교수, 공감 게스트 허영철 부대표가 발제자로, 김병기 전 대통령실 국방 비서관이 지정 토론자이며, 포럼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5차 핵실험 가능성 등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제26차 민주평통 대구평화통일포럼」
행사개요
❍ 일 시 : 2016. 4. 19.(화) 15:00
❍ 장 소 :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블루벨홀(북구 유통단지로 80)
❍ 주 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 참석인원 : 200여명(자문위원 및 포럼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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