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20. 10:11

매주 토요일 도서관에서 나만의 보물을 찾아요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4월 ~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늘 나에게 의미 있는 것들, 우리 가족의 산책길, 친구들과의 놀이터 등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김가온 학생은 “그리는 것도 재미있고, 만드는 것도 재미있고, 선생님도 참 친절해서 좋아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만의 책을 꼭 만들고 싶어요. ”라고 하였고, 학부모 엄기남씨는 ”내 아이가 처음으로 자기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과 아이가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글과 그림을 책에 담아서 평생 기억될 수 있으면 참 뜻 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북 구미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