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도립 구미도서관, ‘도서관주간 세계책의날’ 고대영 작가 초청 특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20. 10:08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4월 23일(토)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고대영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고대영 작가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아빠와 아들>, <누나가 좋다>의 저자로서 <강아지 똥>, <만희네 집> 등 여러 책을 출판한 편집자이기도 하다.

 

고대영 작가 초청 특강과 더불어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에서는 그림책 깊이 읽기 수강생들이 고대영 작가의 그림책 속 한 장면을 사진으로 표현한 ‘그림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전시회, ‘먹는 이야기’ 그림책 원화 전시회, 지원이와 병관이 캐릭터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은 “고대영 초청 특강은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와 부모가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구미도서관은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로 세계문화체험, 인도네시아 문화 100배 알기, 체험한마당, 책 읽는 버스, 오디오북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