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 1촌 자매결연 유산리마을 주민과 즐거운 시간 가져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4월 20일, 1사 1촌 자매결연 4주년을 맞이하여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주민 40여 명을 초청, 공단과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환경공단을 방문한 유산리 주민 40여 명은 오전에는 신천하수처리장에서 환경공단 퇴직자들로 구성된 시니어클럽 연주단의 음악회를 관람하고, 이어서 영산홍 꽃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하수처리장 및 성서소각처리장을 견학했다.
유산리마을 현용태 이장은 “매년 농번기 때마다 마늘캐기 등 일손을 도와주고, 직접 수확한 마늘과 양파 등을 구매해 주는 등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 이하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구매뿐만 아니라 바쁜 농사일로 고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 드리기 위해 주민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환경공단은 지난 4월 11일 유산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 대형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기도 했다.
대구환경공단은 2000년 7월 설립한 대구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하수처리시설 7개소, 분뇨처리시설 2개소, 폐기물 소각시설 2개소,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하수슬러지처리시설 등 대구지역 환경기초시설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는 중국환경시장에 진출하여 환경합자 회사를 설립하는 등 초일류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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