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제1회 대구청소년행복소통마당」열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22. 00:01

청소년 새학기 증후군? 괜찮지 말입니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에서(대표 김경선)은 지역 청소년들의 청소년 새학기 증후군 극복을 위해 제1회 대구청소년행복소통마당을 개최한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 소통창고가 되는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의 소통 및 행복증진을 위하여 제1회 대구청소년행복소통마당을 오는 4월 29일에 대구 동성로 특설무대 및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로 인하여 새 친구 및 선생님과의 만남, 어려워진 수업내용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주변 환경과의 ‘소통’을 통하여 신학기 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행복과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는 “청소년전화1388에 따르면 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3 ~ 4월에는 청소년의 전화상담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새학기 스트레스가 청소년들에게는 심각한 문제이며, 지역 청소년 기관이 각별히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라고 밝혔다. 053-659-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