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달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거리캠페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22. 14:24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민-경 합동캠페인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은 2016. 4. 21.(목) 20:00, 달서구 본동 일대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 6명과 달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4명 등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청소년 이성혼숙 예방을 위해 숙박업소 및 청소년 상대 담배․주류 판매 예방 편의점을 방문하며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 선도를 위해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 편,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방을 위해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 대진고 및 상인고 경찰동아리 학생들과 학교전담경찰관이 합동하여 학교 주변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대구 달서경찰서는 협력단체 및 고등학교 경찰동아리 등 민간 협력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