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설공단 노‧사 사회공헌활동 전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28. 14:28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과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류충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6일(화요일) 산동초등학교에서 협력업체 기관단체관계자와  ‘농촌지역 초등학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함께하고 나눌수록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구미 농촌지역 4개 초등학교(산동, 장천, 옥성, 무을)에 단체체육복 및 미술용품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금융기관인 대구은행 구미영업부(부장 문현재)와 한화생명 영남본부(본부장 조준성)에서도 이번 행사에 동참하였다.


구미시설공단과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무지개봉사단을 발족하여 소외계층 연탄나누기 행사, 결손가정 자녀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돌봄과 자매결연사업, 소외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대표하여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시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부 3.0을 기반으로 지역기관들과 힘을 합하여 사회곳곳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과 나눔의 손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