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 3년 이상 보수과정 연수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 14:25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5월 3일(화) 성주 가야 호텔에서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대상자 12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 3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참여하며, 집단 상담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위한 '행복콘서트 웃어라!'란 주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계발 및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위기학생 선도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김성렬 생활지도과장은 “학생 상담활동 활성화를 통하여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이 학생들의 바람직한 자아의식 확립과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