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죽음으로 시작된 대구공황장애
1.죽음의 두려움으로 시작된 대구공황장애
공황 장애 환자분 들 중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왕왕 있습니다. D씨는 9년 전에 처음 발병하였고 중간에 양약을 복용하다 중단하기를 여러 번 하였다고 합니다. 양약을 복용 중이라 최근 2년간 괜찮은 듯하였는데 며칠 전에 재발하여 이번에는 한방으로 치료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셨습니다.
대구공황장애 치료를 하는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에서 진찰을 해보니 이번에는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자신이 왜 재발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단지 그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커피를 먹다가 공황발작이 왔다고 합니다. 상담을 깊이 해보니 이 분의 마음 속 깊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2. 9년전 어머니의 죽음의 그림자가 공황을 불러오다.
9년 전 처음 발병은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대구공황장애를 앓는 분은 가까운 지인들의 죽음의 충격으로 인해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나도 병에 걸려서 갑자기 죽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결혼 후 자식이 태어나면서 자신이 갑자기 죽으면 어린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두려움이 더욱 커졌고 급기야 건강염려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건강염려증이 공황을 불러오다.
건강염려증은 자신의 건강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마음의 병입니다. 이 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건강염려증이 생기다보니 조금만 몸이 불편해도 건강에 대해 대구공황장애 등 불안감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년이 흘러 자연스럽게 건강염려증도 좀 완화되나 했는데 이번에 공황이 재발한거죠.
D씨는 예민한 분입니다. 심리상담을 해보니 어머니의 죽음이 건강염려증과 대구공황장애를 유발한 뿌리였습니다. 즉, 어머니의 죽음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어머니의 죽음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건강염려증과 공황장애가 치료될 것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4.대구공황장애 치료는 심신일여방(心身一如方)으로 치료합니다.
수성구 그랜트호텔 옆 애플타워 11층 위치한 마음심 한의원에서는 공황장애를 치료를 위해 심신일여방(心身一如方)을 활용합니다. 환자의 현재 상태를 세밀하게 진단하고 또 상담을 통해 최적의 처방인 ‘적방’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대구공황장애한의원 마음심의 心身一如方(심신일여방)은 처방에 따른 ①한약과 다양한 상담을 통해 얻어 낸 ②심리치료 그리고 ③사암침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환자분의 현재 상태에 따라 의논 후 선택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분은 세가지 치료를 모두 병행하였습니다. 대구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먼저, 한약은 심장두근거림과 목에 이물감 그리고 소화장애와 불면증과 불안감에 맞추어서 처방을 하였습니다. 이후 증상이 바뀜에 따라 처방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습니다.
대구공황장애한의원 마음심(心)의 심리(心理)치료는 현재의 마음의 작용과 의식의 상태에 따른 것으로 어머니 죽음에 대한 수용을 위한 EFT 심리치료와 건강염려증, 그리고 공황(恐惶)장애에 대한 생각바꾸기 치료(인지행동치료)를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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