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영어유치부 옥계영어학원 유아교육 기반 위의 원더랜드

내일신문 전팀장 2012. 11. 10. 00:15

구미영어유치부로 12년 전통을 이어온 옥계동 원더랜드(원장 김영). 모든 수업이 프로젝트식의 활동중심의 통합교육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과목이 하나의 주제로 통합되어 연령별로 수준이 나뉘어져 있다. 또 같은 연령이라도 연차에 따라서 수준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아이들 스스로가 즐겁게 행복한 수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7세, 원어민과 영어의사소통도 가능

5세는 영어교육과 놀이교육이 반반정도로 주로 즐겁게 생활하도록 모든 교육과정이 이루어져 있다. 영어발레, 동화구연, 유아체육, 킨더뮤직, 오르다, 과학, 요리영어, 챈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듣기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6세~7세는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 시기다. 6세에는 짧은 문장읽기와 어휘쓰기가 진행되고, 7세가 되면 원어민과 영어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주제토론과 글도 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영어교사 유아교육 전공 5명의 담임교사

옥계 원더랜드는 또한 유아교육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성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수업하고 있다. 요즘은 지적능력도 중요하지만 남과 나누고, 배려하고, 협력할 줄 아는 능력이 더 중시되기 때문. 12명의 내.외국인 영어교사와 함께 유아교육을 전공한 5명의 담임교사가 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유아교육의 기반 위에서 영어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원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독서와 체험활동, 한글 프로젝트수업

이외에도 이곳에선 감성이 풍성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독서와 체험활동도 강조하고 있다. 또 영어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5세부터 한글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원더랜드는 유치부과정이 끝나면 초등부, 중등부까지 일관된 시스템으로 학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