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구미대 어린이 영양 인형극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4. 13:17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 주관(운영: 구미대 총장 정창주)으로 5월 24일(화)~25(수) 총 4회에 걸쳐 원아 3,000 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편식예방을 주제로 하는『꿀꿀이가 된 포식이!』인형극을 구미대학교 긍지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꿀꿀이가 된 포식이!』는 편식예방을 통해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친숙한 캐릭터와 내용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어 호응이 높았다.

 

 

경북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구미대 어린이  인형극 관람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원아 중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고 채소는 잘 먹지 않는다.“며, ”이번 편식예방 인형극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아이들의 채소와 과일의 편식 교정 및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귀순 센터장은 “구미대에서 열린 인형극을 통한 교육은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교육의 효과도 매우 높았다. 어린이들의 균형 영양 섭취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함으로 구미에 자라나는 새싹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