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가덕후보지 연약지반 침하 관련 보조자료
부산 신항만이 건설되어 허브항만으로서 운영되고 있고, 가덕도 인접지인 침하에 아주 민감한 거가대교 침매터널도 지금 아무런 문제 없다. 1cm도 침하 안 되고 운행이 되고 있다.
부산 신항만 침하 사례
현 황 : 암반까지 지지력을 확보한 암벽(기초처리 SCP 시공)의 침하량은 준공(2009)이후 최대 49mm 발생, 그 외 PBD시공 지역은 영구구조물(조명탑 등) 부분과 도로 포장부가 계속적인 포장 덧씌우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차가 15cm이상 발생(그림1)
※ 근거 : 「부산항 신항 PNG 부두 유지관리 계측용역 결과」
침하관련 유지관리
- 대형차량 통행 도로는 주행성 확보를 위해 매년 아스콘 덧씌우기 시행
- 컨테이너 야적장은 대단위 면적으로 포장으로 침하관리가 어려워, 침하량 만큼 수시로 쇄석을 보충하여 부등침하에 대응(아래 그림)
- 컨테이너 하중을 직접 받는 지점은 콘크리트 패드를 설치, 침하에 대응(아래 그림)
→ 폭이 좁은 도로부 유지보수비만 연간 4~5억원(45선석 중 4선석 부분의 도로부 유치보수비) 소요됨.
영남권 신공항 관련 거가대교 침매터널 침하
- 침매터널의 지지력에 대한 역학 구조가 침매터널의 부력과 연약지반 지지력의 관계로 구조해석이 되어 있어, 연약지반에 유리한 공법으로 항만이나 공항의 지지력 설계와는 완전히 다른 지반지지력 설계를 하였음.
- 따라서 침매터널의 경우 침하관리는 하지 않으며, 침매터널의 함체간 조인부의 변이를 계측 관리하고 있어 공항이나 항만과 같은 지지력 구조에는 적용될 수 없음.
종단면도
⇒ 공항은 침매터널의 지반 지지력 구조와는 완전히 다르며, 항만의 지지력 구조와 유사하나 침하에 둔감한 차량통행로나 컨테이너 야적장의 침하관리와는 달리, 공항과 같이 활주로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설에는 침하의 관리는 더욱 엄격하여야 함
자료출처 : 경상남도 공항철도담당관 (055-211-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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