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새구미로타리클럽, 무더운 날씨에도 온정의 손길 이어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0. 15:40

<새구미로타리클럽 쌀 기탁,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전달>


경북 구미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2016년 6월 17일 새구미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수)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5포/20kg와 10포/10kg을 형곡2동에 기탁하였다.



이번 경북 구미 형곡2동 성품전달은 새구미로타리클럽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35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창수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새구미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구미로타리클럽은 2004년 창립하여 매년마다 집수리 봉사활동, 저소득자녀 장학금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