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남구 임병헌 구청장 취임 10주년 현장행정 펼쳐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 14:51

지난 2006년 7월 1일 대구 남구청장에 취임한 임병헌 구청장이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민생 안정을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대구 남구 임병헌 구청장은 오전 6시, 남구의 청소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 10여 명과 함께 작업 현장을 방문한 후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전 10시부터는 대명3동 복지문화거점시설 공사현장과 이천·봉덕지구 오수관리 설치공사 현장, 구민체육광장 확장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였다.


○ 오후 2시에는 남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 주민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며 오후 5시에는 위생과 직원들과 함께 음식테마거리에서 친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한다.


○ 한편 임병헌 구청장은 지난 10년 동안 재정자립도 10% 전국 최하위권 수준의 재정상황인 남구에서 △다양한 정부공모사업에 도전,  10년간 누적액 500억원 이상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해 주요 시책을 펼쳤으며 △‘빚 없는 남구’라는 슬로건 아래 청사 리모델링, 대덕제 격년 개최, 행정관리비 지출 억제 등으로 알뜰하고 내실 있는 구정을 운영해 왔다.



○ 이 외에도 대구 남구 임병헌 구청장은  △도시활력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에 주력, 남구를 다시금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었으며 △전형적인 도심 주택가의 지역 특성에 맞춘 청소행정으로 대구시청소행정평가 9년 연속 최우수 수상이라는 성과도 이뤄냈다.


○ 임병헌 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 직원정례조회를 통해 구정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남구를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