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시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4. 11:27

세계28개국, 54개도시 국제교류 기념물이 한곳에!



경북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교류도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 주기를 당부하였다.특히 이번 전시는 직장인은 물론 휴일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7.1(금)부터 7.10(일)까지 10일간,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구미 국제교육 기념물 전시 장소는 예술회관 제1전시실과 금오산 대주차장에 위치한 구미 藝(예)갤러리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금오산을 산책하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미시『국제교류 기념물』전시회는 구미시가 보유한 기념물 30여개국 200여종의 도자기, 인형, 액자, 족자 등을 선별·전시하여, 교류국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그 나라의 생활까지도 투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교류 기념물은 구미시가「글로벌 구미」,「세계적인 명품 도시 구미」를 표방하고 국제자매도시 및 교류도시들과 지속적인 해외 투자유치활동 및 자매결연 등의 우호협력관계를 맺어오면서 외국 귀빈이나 외국단체가 기증한 선물로 매우 귀중한 기념물이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7월 1일(금)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구미시장(남유진) 및 관계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