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 도량동,초복 더위 속 환경미화원 간담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5. 17:56

구미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2016년 7월 15일(금) 12:00 관내 식당에서 환경정비를 위해 연일 애쓰는 환경미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연일 지속하고 있는 폭염과 장마로 인한 폭우에도 불구하고 구미 도량동의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 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그리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민원 등을 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환영의 인사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구역에서 열심히 일하느라 수고한 환경미화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운 날씨 건강관리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도량동을 위해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