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청소년지원재단 해외봉사활동, 문화체험 교류활동 확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29. 09:24

대구 경북 대전 울산 4개 지역 청소년 60명 참여
2016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인도네시아 파견지역 연합워크숍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는 청소년들의 해외봉사활동, 문화체험 및 외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현장을 해외로 확대하고,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대구지역 청소년 및 지도자 총 18명을 인도네시아에 파견할 예정이다.  

 

2016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파견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파견 청소년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2016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인도네시아 파견지역 연합워크숍”(이하 연합워크숍)이 7월 28일(목),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파견 청소년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도네시아 지역에 파견되는 4개 지역 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연합워크숍은, 파견 지도자 및 참가청소년소개, 인도네시아 사전답사 결과공유, 인도네시아 및 국제자원봉사의 이해, 참가청소년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6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해외봉사 사업으로 10월~11월 중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5개국에 총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0.5.3 - 6.5.9 - 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