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시 낙동강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29. 09:52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막을 올렸다.

 

 

경북 구미시 동락지구 다목적광장에 마련된 대회장에서 전국 78개팀 325명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및 학부모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개회식이 열렸다.

 

 

경북 구미시 낙동강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회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수변스포츠시설이 하나둘 구미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완공되고 수상스포츠클럽들이 창단되어 구미는 더 이상 수상스포츠의 불모지가 아닌 명품 수변도시, 명품스포츠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 구미 등 도내 참가팀(길주중, 안동여고, 동국대학교)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하였다.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4일간 개최되며, 중․고․대학․일반부 남․녀가 조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