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갑 백승주 국회의원 KTX 구미역 관련 박대통령건의 종합검토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5. 17:32

“박근혜 대통령, 백승주 의원 KTX 구미역 신설 및 정차 건의에 종합적 검토 지시“

 

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지난 4일 대구‧경북 지역 민심 및 현안 청취를 위해 개최된 박근혜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백승주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선 공약 이행 성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KTX 접근 불편성 해소를 위한 KTX 구미역 신설 및 정차, ▲지역 발전 재원 마련을 위해 중앙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는 새마을 정신을 계승 및 구현하기 위한 ‘구미성장펀드’마련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 등을 건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크게 공감하셨고, 특히 KTX 구미역 신설 및 정차 방안에 대해선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검토를 직접 지시하셨다.

 

백승주 국회의원은 지난 4월 총선 과정에서 구미 유권자 여러분께 일관되게 약속한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고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