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대교 동락공원 래프팅, 제트보트 불법수상레저활동 단속

경북 구미대교 동락공원 래프팅, 제트보트 불법수상레저활동 지도 단속

 

최근 낙동강 일원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레저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경찰서와 함께 8월 6일 구미대교와 동락공원 일원에서 불법수상레저활동 단속을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시는 무면허조종 및 주취조종, 정원초과 및 금지구역에서의 수상레저활동, 안전장치 미착용 등을 집중 지도·단속을 하였으며 시민들에게는 안전사고 없이 수상레저활동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수상레저 활동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수상레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불법수상레저활동 지도·단속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구미시는 시민의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매년 수상 레저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와 물놀이 안전계도 및 수난구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장덕수 경북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수상레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불법수상레저 지도·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며 올해도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