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시평생교육원 『찾아가는』 어린이 다례교실 개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30. 16:00

구미시평생교육원 『찾아가는』 어린이 다례교실 개강
         8. 30(화) 16시,  장소 : 구미시드림스타트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평생교육원 주관으로 8. 30.(화) 16시, 구미시 드림스타드에서 저소득 어린이의 건전한 인성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어린이 다례교실을 초등학생 15여명 대상으로 개강하여 11.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기는 건전한 정서함양을 통하여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시기로 가정형편상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어린이를 대상으로 차와 함께 음악과 시도 감상하고 밥상머리교육도 실시하여 자연스럽게 인성이 쑥쑥 자라게 해 정신과 육체 모두가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게 할 예정이다.

 

 

구미시평생교육원 찾아가는 어린이 다례교실은 생활차를 통한 자연공부,  차 한 잔과 함께하는 음악, 시 감상, 우리 절 배우기, 밥상 예절 등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인성이 풍부하고 예절바른 어린이로 성장하기 위한 필요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구미시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6년 찾아가는 어린이 다례교실”은 상반기, 하반기 년 2회, 1개소 운영, 향후에는 올해의 성과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삼성원 등 아동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