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일 구미시 4개 지역(도개·옥성·산동·장천)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의 기초시설 투자와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향후 5년 동안 국비가 70% 지원된다.
이 중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도개면 궁기1·2리과 월림2리가 선정되어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사업비 최대 53억원을 신청했으며, 2017년도에는 우선 2억3천100만원이 확보된 상태이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옥성면 대원1리, 산동면 성수1리, 장천면 오로1리가 선정되어 어울림마당산책로, 쉼터 등의 기초생활기반이 확충될 예정으로 사업비 각 5억원을 신청했으며, 2017년도에는 각 7천700만원이 확보된 상태이다.
구미을 석춘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인구 유지 및 지역 발전이 도모되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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