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인동동 마을보듬이웃 현판식 가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6. 16:11

나눔문화 확산에 일보 전진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9월 6일 인동동 마을보듬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보듬이웃」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구미 인동동 마을보듬이웃은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있는 가게나 마을보듬이를 통하여 후원을 약속한 업체를 마을보듬이웃으로 지정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구미 인동동 마을보듬이웃에 선정된 업체는 장영석치과의원, 삼성연합의원, (주)덤인, 형제세탁소, 남산골우리밀칼국수, 루아헤어&스토어, 도우미머리방 총 7개소이다.



마을보듬이웃으로 지정된 7개 업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였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을보듬이웃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현판식이 지역나눔문화의 작은 불씨가 되어 퍼져나가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인동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