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구지방노동청 구미고용노동지청 김천 등 화학물질 사업장 회의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8. 16:39

대구지방노동청 구미고용노동지청 김천 등 화학물질 사업장 회의
추석연휴 대비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형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구미·김천지역 주요 공정안전관리(PSM) 대상 사업장 책임자 참석



대구지방노동청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9.8.(목) 14:00 구미ㆍ김천지역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하여 LG디스플레이(주)구미공장, ㈜코오롱플라스틱 등 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 책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 LG디스플레이(주)구미공장 박성배 상무, ㈜코오롱플라스틱 김종문 공장장, ㈜티케이케미칼합섬3공장 조우용 공장장, ㈜엘지화학김천공장 조호훈 공장장, LS전선(주)구미공장 고국환 공장장, 도레이첨단소재(주) 서영석 이사, 도레이케미칼(주)구미1공장 김현철 공장장,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주) 하시모토츠요시 공장장
** 2차 간담회: 9.21.(수) 14:00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 등 10개사 예정



이번 대구지방노동청 구미고용노동지청 간담회를 통하여 추석연휴 기간 화재·폭발·누출 등 대형 화학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각 사업장의 주요 안전대책을 서로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방노동청 구미고용노동지청 박정웅 구미지청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CEO의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미·김천지역에서 화학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