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8. 14:53

구미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나눔 분위기 조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정나눔물품셑트(33,000천원 상당) 지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8(목)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 임직원 및 삼성주부봉사단,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추석맞이「맛있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추석맞이 ‘맛있는 나눔’ 행사는 나눔 물품 1,000세트(33,000천원 상당)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나눔봉사단에서 물품을 담고 포장하여 복지관 등 16개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 1,000대에 전달하는 정 나눔 행사이다. 물품 세트에는 명절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식용유, 밀가루, 당면, 햄 등 일곱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각종 나눔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는데 특히 명절에 진행되는 맛있는 나눔행사는 구미시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참다운 봉사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참석한 김중권 부시장은 “우리구미의 자랑이자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적재적소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든든한 보듬이 역할을 해주고 있어 참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최근 발생된 휴대폰 노트7 배터리 문제를 성과금까지 반납하며 전체 리콜을 실시하게 된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단합된 모습이 주가 상승 등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정말 삼성다운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세계최고의 기업인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