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 장학금전달 및 여성장애인 시설방문

대구 달서경찰서(경찰서장 이갑수)은 9일 오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불우모범청소년 3명 및 여성장애인 보호작업장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하였다.

 

 

대구 달서경찰서장은 매년 명절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 청소년을 선정하여 달서경찰서 직원들이 매월 작은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보낼 것을 격려하고 있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조손가정 학생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다른 사람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움츠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당당하면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가 될 것이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