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시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센터 초청 정부3.0 회의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9. 16:04

경북 구미시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센터 초청 정부3.0 회의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9(금) 13:10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정부3.0 확산 및 정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3.0은 현 정부 핵심추진 과제로 올 해가 추진 4년차를 맞이하게 되어 그간의 과정을 점검하고 이를 확산 및 정착을 시키기 위한 회의로 국민맞춤서비스, 기관 간 협업행정 우수사례, 공동데이터 개방효과 등에 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정부3.0 공동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센터」송석현 팀장을 초청하여 정보공개와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 방안과 고수요·고가치 데이터 개방 추진에 관한 열띤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소통·협력을 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정부1.0은 일방향 서비스제공, 정부2.0은 양방향 서비스 제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과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를 통해 행정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앱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를 통해서도 각종 공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9월부터 서비스되는「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의 전 직원 사용을 위하여 모바일 앱 내려받기와 앱 사용 후 사용자 의견 등록 등에 관하여 설명했다.

 

    *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이란 ?
      국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194개 핵심 정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손쉽게 이용하도록 구성한 서비스
      - 자주 찾는 서비스(19개) : 민원24, 홈택스, 안전디딤돌, 아이사랑 등
      - 관심분야별 서비스(12개) : 건강, 육아, 교육, 교통, 취·창업 등        
    - 생애주기별 서비스(5개) :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