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 목요철학인문포럼 운영
- 상반기 한국신화 강연에 이어 하반기 외국신화 강연 열려-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이동준)은 오랜 기간 지역민과 함께한 『목요철학인문포럼』 하반기 강의를 9월 22일(목)부터 운영한다. 『목요철학인문포럼』은 1980년부터 시작해 온 공개 철학·인문학 강좌로 2011년부터 중앙도서관과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연계하여 중앙도서관 시청각실/평생교육실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포럼은 9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제669회(9월 22일) 상명대 동북아역사문화연구소 송정화(연구원)의‘중국창세신화’를 시작으로 일본,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 외국의 신화를 주제로 여러 석학들을 초빙해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리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특별강연으로 <(인문공감)석학인문강연-최진덕(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도 11월 4일 금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중앙도서,목요철학인문포럼 강의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무료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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