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지역우수기업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6. 17:06

구미상공회의소와 경상북도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사업’



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는 경북지역 대학교 취업준비생 5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호텔금오산에서 「지역우수기업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경상북도 10개 상공회의소가 진행하고 있는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미취업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돕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다.





본 구미상공회의소 행사는 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경운대학교의 취업준비생들(졸업예정자 및 졸업자)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홍보관 방문 및 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 와 동시에 취업 전후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취업특강 프로그램으로 취업 준비 시 대학교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이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특강과 자소서,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상공회의소 박정구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높은 청년 실업률 문제를 결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및 산학이 협력한 것은 큰 의의가 있으며 구미상공회의소를 포함한 경북 10개 상공회의소의 계속되는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사업을 통해 청년 실업률 문제가 해결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