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구미시지부 대상 금상 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7. 14:02

경북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대상」「금상」휩쓸어
- 대상은 창기획 ‘행복한 사람’금상 한국광고 ‘어머니의 밥상 차반’-
- 초등부 창작물 금·은·동상, 기설치 광고물 동상 등 다수 입상 -



경상북도와 경북 옥외광고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2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에서 창기획(대표 이창용)에서 제출한 『행복한 서점』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21번째로 개최한 이번 경북 공모전에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구미시 지부에서는 총54점(성인14, 어린이40)을 출품하여 대상으로 선정된 ‘행복한 서점’ 외에도 창작물 모형부문 금상(한국광고, 대표 김재돈) ‘어머니의 밥상 차반’, 입선 9명, 초등부 금상 2점, 은상, 동상, 기설치 광고물 부문 동상(성진크레인, 대표 오명환)이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경북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시상식은 10월 5일 11시 경북 예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며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갖게 된다. 또한 11월 개최되는 「2016년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출품하게 된다.


경북 구미시 박성애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광고업계의 디자인 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은 물론 지속적인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추진과 홍보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및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는 옥외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1991년 설립된 단체로 9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현수막 게시대 정비, 무주광고물 및 재해방재단 운영, 불법 현수막 정비사업 등 쾌적한 거리미관 조성과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