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16 취업 창업 EXPO 개최

“맞춤형 취업 컨설팅 및 기업 정보 제공”

창조․창업아이디어 컨설팅‘호응’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5일 학생들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16 취업․창업 EXPO'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입사 및 창업을 위한 45개 부스가 금오공대 교내에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실질적 취업 컨설팅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금오공대 취업․창업 EXPO에는 올해도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금오공대 2016 취업 창업 EXPO 현장에는 삼성, LG, 현대, SK 등 대기업과 공기업의 입사지도 컨설팅을 비롯해 해외취업 및 지역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아울러 입사서류 클리닉, 직업 선호도 검사 등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폭넓은 진로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금오공대 취업 창업 EXPO는 지난해에 이어‘창조․창업 아이디어 컨설팅’상담을 통해 창업 지원제도 등에 대한 문의를 받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오공대 2016 취업 창업 EXPO 행사에 참여한 김준환 학생(전자공학부 4년)은 “취업 시즌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입사 서류에 대한 컨설팅과 기업의 취업 동향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금오공대 2016 취업 창업 EXPO 행사를 주관한 박상희 취업지원본부장은“학생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