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 선산고에서

2016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 선산고에서
       - 11.6(일) 선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 전국 족구 동호인 100개팀 1,000여명 참가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6(일) 선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전국 족구 동호인 100여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회장 라병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09 : 30 개회식을 갖고 40대부, 50대부, 전국일반부, 경북관내부 등 4개 조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전국족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권순서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명실상부한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포츠이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 친목과 화합의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