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신경정신과 수성구 心 화병(홧병) ‘어지럼증까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10. 23:32

대구신경정신과 수성구 心 화병(홧병) ‘가슴답답 어지럼증’

 

 

안녕하세요 .한방(韓方) 대구신경정신과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40대 여성분이 대구정신과 마음심에 화병(홧병)으로 방문하셨는데 이분은 가슴이 늘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어지럼증까지 호소하였습니다.

 

 

시작이 된지는 5년 이상이 되었고 수성구는 물론 대구신경정신과 등에서 화병(홧병) 관련 여러 가지 약물과 상담치료도 하신 경력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약물을 써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약물치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셨습니다. 

 

 

이 가슴 답답함이나 불안감, 그리고 숨이 막히는 대구화병(홧병)과 같은 증상은 약물치료가 꼭 병행이 되어야 하는 치료라 기본적으로 한약을 쓰면서 대구신경정신과 한방치료인 침(針)치료도 주2회 정도 병행을 하였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부정적인 기억을 갖고 있는 경우라 대구정신과 한방 심리치료도 함께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되나 일단은 늘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한 몸 증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한약과 침 치료부터 시행하였습니다. 

 

 

수성구에 사시는 이 분은 대구홧병(화병) 이외에도 손발 저림과 시림, 그리고 소화불량과 설사도 있었기에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경우였습니다. 직장동료와 상사에 대한 억울감도 매우 깊었습니다.

 

 

한방 대구신경정신과 진료를 하는 수성구 마음심에서 몸 상태와 심리상태 설문지 그리고 성격에 대한 검사 등 기본검사와 문진 등을 통해 두루뭉술한 보약차원의 한약보다는 정확한 치료약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성격의 소유자인 이 여성이 직장생활 중에 부서를 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특히 상사와의 갈등과 동료와도 함께 갈등을 겪으면서 대구화병(홧병)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하고 잘하려고 하는데 내 생각대로 되지 않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사람을 대하는 것도 힘들어지고 직장에 나가있으면 늘 가슴이 답답하고 벌렁거린다고 호소하면서 한방으로 치료하는 대구정신과에 내원하였습니다.

 

 

수성구 마음심은 이분을 진찰하면서 6병(六病)의 분류상 태양병으로 구분하여 진단하고 태양병에 맞는 대구신경정신과의 약물을 쓰게 되었습니다. 1달이 지날 즈음에 가슴 답답함이 가장 먼저 좋아졌고 홧병(화병) 등이 사라지고 나니 호흡이 점차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침을 맞으면서도 편안하게 대구신경정신과 한의원인 수성구 마음심에서 호흡하는 법과 명상하는 방법 등을 티칭해 드렸고 현재 한약과 침을 복용하는 중에 다른 몸 증상 어지럼증과 손발저림 등도 호전이 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몸이 불편할 때는 마음까지도 함께 보아야 대구화병(홧병) 등이 온전한 치료가 됨을 느끼게 됩니다. 또 정성을 다하고 소통하면서 이해하고 가장 좋은 치료법을 찾아 갈 때 한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