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문경보건소 삼시세끼 중 한끼는 아빠의 '집밥 요리교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10. 23:51

경북 문경보건소 삼시세끼중 한끼는 아빠가 '집밥 요리교실'

 

 

경상북도 문경시보건소가 지난달 부터 실시해온  바쁜 직장인 아빠를 잠지 쉬게하면서 우리 가족을 위한 간편하고 쉬운 '요리교실'이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경북 문경보건소는 직장인 등의 출산장려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아빠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한으로 참여 아빠의 호응도에 따라 3조로 나눠 총 10회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경상북도 문경시 보건소의 이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결혼과 일 그리고 가족의 소중한 행복을 도모하고 출산에 관심을 갖도록하는 인식개선도 포함되어 있으며 인원수에 따라  수업시간 등이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