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김영식) kit홍보대사 학생 일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금오공대 학생들은 대학 축제기간 동안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구미시 도량동에 소재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오공대 유은애 kit홍보대사 팀장(신소재공학부 ․ 3년)은 “축제기간 중에 성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은 “금오공대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소통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구성원이 지역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금오공대 kit홍보대사 학생들은 지난 7월에도 금오공대 총동창회(회장 금시덕)와 함께 70만원의 성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14년부터 지역 사회복지관 및 사회적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도서 및 책장 기증, 후원 물품을 전달,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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