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과테말라 교육정보화의 노하우 전수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24. 14:42

- 11년간 과테말라에 경북의 교육정보화 노하우 전수 -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1월 3일(목)부터 11월 16일(수)까지 과테말라공화국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14일간의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 및 경북 일원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교류협력국인 과테말라의 학교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콘텐츠 활용중심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ICT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 과테말라 연수단은 한국이 오늘날 이처럼 발전하게 된 것은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 향상을 위해 온 국민이 교육에  힘쓰고 노력한 결과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특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예절교육과 선비의 삶”에 대한 강의를 듣고 모두 공감하였으며 가치 있고 바른 삶,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였다.

□ 경북교육청 정경희 재무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분야에서의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양국 간의 친선 도모와 상호 협력 관계를 증진시켜 친 한국 이미지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