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원과 가로 녹지에 수목경관 조명 점등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14개소에 특색 있는 수목경관 조명 설치 -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14개소에 장소별로 특색 있는 수목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 시민들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희망과 꿈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시민행복의 불빛’인 수목경관 조명을 마련했다.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등 도심 주요 공원에 희망을 상징하는 은하수볼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산타, 눈사람, 사과, 하트, 독수리 등의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로 만들었다.
○ 특히, 대구의 주요 관문인 대구공항과 달구벌대로, 관광객과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김광석길, 앞산카페거리, 옥산로, 화원 사문진교 등에 집중적으로 수목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 개선에 기여했다.
○ 경관 조명은 18시부터 22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며, 크리스마스와 제야의 타종식 등 행사 시 점등 수요와 에너지 수급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시민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기원하며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관 조명을 즐기며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연말연시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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